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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역사도 크게 나누는 시대구분이 있습니다. 그 시대를 구분하는 큰 특징적인 흐름을 몇 가지로 나누어서 구분하는 방식인데요, 예를 들면 고대-중세-근대-현대처럼 나누는 게 있을 수 있습니다. 우리나라의 경우는 선사시대 - 삼국시대 -고려시대 - 조선시대 정도겠죠.
일본 역사 구분도 마찬가지입니다. 구분하는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보통 원시 - 고대 - 중세 - 근세 - 근대 - 현대 정도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. 특이한 점은 근세라는 시대가 있네요. 우리나라는 별로 쓰지 않는 용어입니다. 근세라는 시대는 중세와 근대 사이 기간을 말합니다. 중세의 세와 근대 근을 편리하게 따온 것이죠 ㅎㅎ 그냥 그 사이의 기간을 특정해 놓은 단어입니다.
일본사를 특정 관점에서 구분해서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| 원시 | 죠몽 시대, 야요이 시대 |
| 고대 | 고분시대, 나라 시대, 헤이안 시대 |
| 중세 | 카마쿠라 시대, 무로마치 시대 |
| 근세 | 아즈치모모야마 시대, 에도시대 |
| 근대 | 메이지, 다이쇼, 쇼와 |
| 현대 | 쇼와, 헤이세이 |
일본의 역사를 소소하게 이야기해 볼 텐데요, 글을 쓰면서 스스로도 재미있게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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