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시마1 이바라키현 : 호수의 고향(水鄕), 가이라쿠엔 그리고 낫또 홋카이도와 도후쿠 지방의 7개현을 모두 마치고 간토지방으로 넘어갑니다. 일본의 현들을 살펴보면서 점점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. 이곳에서는 일본의 수도권으로 볼 수도 있는 간토지방의 첫 번째로서 이바리키현입니다. 이바라키현은 북쪽으로 후쿠시마현과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치바현이 있어서 수도권과 도후쿠 지방을 연결하는 위치에 자리합니다. 현청 소재지는 미토(水戶)시이며 인구는 약 2,800,000명입니다. 호수의 고향(水鄕) 이바라키현이바라키현은 옛날에는 "히타치(日立)"국이었습니다. 지금도 북부 지역에 히타치시가 있죠. 이 지역은 도쿄와도 그다지 멀지 않은 지역에 위치하면서 대대로 에도 막부와의 유대관계가 깊은 곳입니다. 현청 소재지인 미토의 번주들도 도쿠카와씨의 일족들입니다. 이바라키현은 동.. 2024. 12. 28. 이전 1 다음